'엄브로'와 영국 브랜드 '하우스 오브 홀랜드'가 콜래보 라인을 출시한다.

영국 헤리티지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와 영국의 패션 트렌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헨리 홀랜드의 브랜드 '하우스 오브 홀랜드(HOUSE OF HOLLAND)'가 만났다.

'하우스 오브 홀랜드'는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엄브로'와 '하우스 오브홀랜드'의 콜래보레이션은 영국의 풋볼 헤리티지와 트렌드를 결합하는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래보레이션 라인은 엄브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축구 져지와 스웻 셔츠에 스타디움을 연상시키는 컬러인 그린, 체리 레드와 블루, 그리고 독특한 패턴을 결합하여 디자인돼 두 브랜드의 감성을 함께 담아냈다.

엄브로코리아는 '하오스 오브 홀랜드' 콜래보레이션 라인 중 맨투맨과 반팔티 일부를 국내 한정 판매한다. 맨투맨류와 반팔류는 각각 1월 초와 3월 초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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