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마'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탄생한 애슬레저 브랜드 '칼마'가 오늘(1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했다.

'칼마'는 지난 2002년 패션 요가 웨어를 시작으로 러닝, 발레, 복싱, 필라테스 등 다양한 여성 스포츠 액티브 웨어를 구축해 왔다. 애슬레저 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성스러운 라인과 고급 소재로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해 온 것이다.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칼마'는 모든 생산 라인이 캐나다에서 이뤄져 보다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리브랜딩을 통해 여성 애슬레저 룩의 기능, 디자인, 소재 등 모든 요소를 강화하고 새로운 패션 액티브 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칼마'는 한국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늘부터 3일간 전 상품 15% 세일를 진행하며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헤어밴드 및 필라테스 체험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칼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단독 매장과 '더랩108'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판교점을 비롯해 '더랩108'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나현 기자
knh@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