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 16FW 광고 1컷.

모던 환타지를 지향하는 에스제이듀코의 잡화브랜드 ‘빈치스(VINCIS’)‘에서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함께한 올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에 ‘빈치스’가 공개한 16FW 광고 비주얼은 ‘에브리데이 이즈 뷰티플데이(Every day is Beautiful day)’ 콘셉으로 ‘여자의 일상은 아름다움에 대한 여정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곧 여자의 일상이며, ‘가방’은 여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음을 표현한다.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배경 속 공효진은 무심한 듯 도도하게 포즈를 취했다. 공효진이 직접 가방을 메거나 들지 않고, 무심하게 옆에 두거나, 벽에 걸어두는 레이아웃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콘셉이다. 그러나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마치 ‘가방’이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쉬한 공효진과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효진은 8월 말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조만간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빈치스' 16FW 광고컷 2.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