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가 페스티벌의 시즌인 여름을 맞아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그래픽으로 풀어낸 스니커즈 '라스타팩(Rasta Pack)'을 출시했다.

'라스타팩'은 '캘리포니아 78'과 '세라노' 모델에 자유와 평등, 평화를 갈망한 자메이카 '라스타파리안'들의 정신을 상징하는 레드, 옐로우, 그린 세가지 컬러를 믹스해 매력적인 그래픽이 더해진 에너지틱한 감성의 스니커즈다.

특유의 다이나믹한 디자인은 생기 있고 발랄한 무드를 스타일링하기에 좋고 데님 소재의 의상과 함께 착용하거나 베이직한 컬러 의상에 원포인트로 코디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스냅백이나 선글라스 등과 함께 코디하면 한층 더 센스 있고 자유로운 레게 감성까지 어필할 수 있다.

한편 '라스타팩'은 '오니츠카타이거' 명동점, 광복점, 홍대점, 가로수길점에서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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