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논현직영점 매장 전경.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크리스티앙(stephane christian)’이 디자이너 구연주, 최진우의 ‘제이쿠(J KOO)’와 세 번째 콜래보레이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스테판크리스티앙’과 콜래보래이션한 ‘제이쿠’ 컬렉션은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무언가를 떼어낸다는 의미의 ‘데콜라주(decollage)’를 주제로 전개하였다.

‘스테판크리스티앙’과의 콜래보레이션 선글라스 역시 얼굴의 일부인 눈과 눈썹의 이미지를 분리한 듯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이게 표현하여 컬렉션 콘셉과 잘 어우러졌다. 또한 레이스, 프릴, 주름 장식을 주로 사용하여 로맨틱하지만 시크한 현대여성을 표현한 ‘제이쿠’ 컬렉션에 유머러스한 디자인의 ‘스테판크리스티앙’ 선글라스는 포인트가 되어 반전 매력을 더하였다.

‘스테판크리스티앙’의 관계자는 “2016 S/S 시즌에는 패션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한다.

‘스테판크리스티앙’과 ‘제이쿠’의 콜래보레이션 선글라스는 블랙, 화이트, 레드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으로 공식 온라인 숍 쿨페이스 및 하우스브랜드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숍쿨페이스(www.coolface.co.kr)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