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으로 14만 족 판매 기록의을 세운 '슈콤마보니'가 후속 모델로 모델 로 '뉴 헤븐 글리터' 출시하였다.

‘슈콤마보니’의 간판 스니커즈 제품인 ‘헤븐’의 후속 모델을 올 가을/겨울 시즌에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에서  ‘뉴 헤븐 글리터’를 출시한 것.

‘헤븐’은 작년 말 출시된 스니커즈 제품으로 2013년도에 처음 선보인 ‘스카이’의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 출시된 모델. 최근에는 ‘헤븐’과 ‘스카이’ 두 제품을 모두 합쳐 총 14만 족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2015년 10월 27일 기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뉴 헤븐 글리터’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이 추가되어 한 층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헤븐’의 특징인 메쉬 내피와 오솔라이트 인솔(Ortholite Insole)을 그대로 적용하여 탁월한 통기성을 제공하며, 4cm의 히든 굽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겸비했다. 여기에 데오케어(DEO-CARE) 소재가 새롭게 추가되어 항균 소취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반짝이는 글리터 소재를 사용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더 했다.  

‘뉴 헤븐 글리터’ 외에도 블랙, 화이트 가죽과 레오파드 송치 가죽 등이 적용된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뉴 헤븐’ 라인 제품들도 추가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슈콤마보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전개하는 슈콤마보니는 2003년 이보현 디자이너가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뛰어난 퀄리티와 독특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국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유럽 및 전세계 20개국에 약 60개의 편집샵에 유통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그룹 하선(Harson)과 중국 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해 북경 신광백화점과 상해 구광백화점 등 유명 유통점에 매장을 오픈 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중국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슈콤마보니(www.suecommabonnie.com)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