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국내 최초 SPA 브랜드 ‘스파오’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광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홍대에 처음으로 매장을 오픈한다.

이랜드의 국내 최초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서울의 신흥 관광 상권인 홍대에 매장을 오픈했다.

젊은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홍대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광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명동, 강남과 더불어 글로벌 SPA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

‘스파오’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150m 거리에 있는 홍대입구역 사거리 대로변에 3층 규모, 1390㎡(420평)의 메가스토어로 들어설 예정이며, 남녀 캐주얼과 스파오 포맨 등 전 라인이 입점된다.

‘스파오’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3일간 매일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홍대 마이쥬스 1잔을 증정한다. 또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엑소(EXO) 또는 AOA의 브로마이드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는 크로스백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4일까지 홍대점에서만 인기상품인 솔리드 라운드 맨투맨을 특가 할인 판매하며, 베스트셀러 상품인 오리지널 패딩조끼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1일 홍대점에서는 ‘스파오’의 전속 모델인 엑소의 팬싸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팬싸인회 응모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