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시스터즈’의 페미닌&로맨틱 패션. 의상은 모두 레니본 F/W 컬렉션, 페도라햇은 이탈리아의 모자 전문 브랜드 CAPOGIRO, 브로치는 일본의 SENKA 제품.

‘레니본’의 하이퍼 로맨틱 꾸뛰르 스타일의 편집숍 ‘세븐시스터즈’가 올 가을 페미닌 무드의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븐시스터즈에서는 레니본의 F/W 컬렉션과 더불어 유럽피안 브랜드를 베이스로 기존의 컨템포러리 편집숍서 만나볼 수 없는 페미닌 무드와 로맨틱 감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 가을 시즌 톤다운 된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페미닌룩을 제안한다. 스카이블루 컬러의 하프코트에 섬세한 레이스의 딥 그린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하여 페미닌한 레이디라이크룩을 연출하였다. 또한 스커트와 같은 컬러감의 페도라햇을 매치하여 우아함을 더하였다.

연출된 의상은 모두 레니본 이번 F/W 컬렉션이며, 페도라햇은 장인 정신이 살아있는 이탈리아의 모자 전문 브랜드 CAPOGIRO, 포인트가 되는 플라워 모티브의 브로치는 오리지널 염색 꽃을 사용하여 액세서리를 만드는 일본의 SENKA 제품이다. 핫핑크 컬러 벨트는 FAP 이탈리아 제품으로 모두 세븐시스터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코트 58만9000원, 스커트 26만9000원, 페도라햇 14만9000원.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