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역과 지하철역이 연계되어 있는 롯데백화점 심양점에 오픈한 ‘몬테밀라노’ 심양점 전경.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몬테밀라노’가  올해 중국 롯데백화점 심양(선양)점, 천진(텐진) 문화중심점에 입점했다.

‘몬테밀라노’는 중국 시장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특성을 잘 파악하여 글로벌한 브랜드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중국 현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지사의 자체 생산 유통망으로 경쟁력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축하고 있다.

‘몬테밀라노’ 중국 직영 1호점이 위치한 심양(선양)은 인구 820만의 중국 동북 3성의 최대 도시이며, 백화점, 쇼핑몰, 테마파크, 아파트 등이 복합된 대규모 중국판 롯데 타운이 조성된다. 롯데백화점 심양(선양)점은 고속철도역과 지하철역이 연계되어 있어 핵심 유통시설로써 지난 5월, 심양(선양)점 1층에서 패션쇼 진행과 함께 화려하게 오픈했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몬테밀라노’는 4050세대를 타켓으로 한

엄마들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서, 9월 중 중국 청두 찐뉘우완따광촹, 스쟈좡 베이궈상창, 베이징 안쩐화리엔상샤에 입점 예정이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