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가 ‘2018 LPGA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공식 후원하게 된다.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대표 김한철 이하JDX))’가 ‘2018 LPGA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공식 후원하게 된다.

2015년 8월 11일 6시 마리나 클럽&리조트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2018년에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된 여자프로골프 국가별 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로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더 의미가 있다.

2014년 당시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김인경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플레이 오프 연장전에서 1번시드 미국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3위를 기록해 국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LPGA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는 오는 2016년 7월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 리치하베스트 팜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18년은 국내에서 유치하게 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JDX’는 이번 대회에 공식 스폰서가 되어 2018년에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팀을 후원을 하고, 8개국 32명의 대표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 또한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JDX’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또 하나의 초석으로 생각하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