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을 찾고 사업을 확장하는 아날도 바시니(사진은 4월 개장하는 구리점)

 

아마넥스가 법정관리 후 점차 안정을 되찾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있다.

'아날도바시니'는 한동안 몇몇 매장이 빠지기도 했지만, 재오픈 하는 매장과 신규 오픈 매장이 늘면서 영업망이 확충, 재가동되고 있는 것이다. 4월에만도 오픈 예정인 지점이 구리점을 포함하여 10개점이다.

상품의 디자인은 이러한 희망찬 재출발의 기운을 담아 가볍고 자유로우면서 젊은 감성으로 로맨틱 보헤미안 룩과 페미닌 감성을 더해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놈코어룩과 베이직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 소재 등이 믹스되어 엣지를 더한 상품들 또한 반응이 좋다.

'예쎄'는 본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는 매장의 이탈이 없는 안정화에 주력하다가 지금은 오히려 매장 확장을 통한 사업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일환으로 스타마케팅을 새롭게 시작했다.  콘셉이 더욱 영하고 로맨틱 스타일로 변화되면서 러블리함을 강조하고 이에 맞춰 신선한 모델로 남보라를 기용해 스타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헤미안룩에 페니민룩을 가미한 여성복 브랜드 '아날도바시니'

러블리함을 강조하는 여성복 브랜드 '예쎄'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