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에서는 화사한 색감의 여성스러운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고 모노톤의 상하의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데이트 룩을 추천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밸런타이데이와 잘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코트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핏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로 보온성까지 잡았다고.

'지센'은 파스텔톤의 테일러드 재킷도 주목할만하다. 슬림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에 은은한 컬러감을 더해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으로 적격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청아한 에메랄드 컬러의 롱 코트를 제안했다. 은은한 헤링본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러블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쉬즈미스'에서는 플랩 포켓의 모직 하프코트를 추천했다. 테일러드 칼라에 들어간 배색과 소매턴업으로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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