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SPA 브랜드 '미쏘'가 태티서와 함께 화사하고 산뜻한 봄 이미지를 담은 화보컷을 공개했다.

태티서는 이번 화보에서 블라우스와 스커트, 원피스 차림에 따뜻한 블루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코트형 재킷을 걸쳐입고 로퍼를 신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 중에서도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투 버튼 타입과 슬림한 스타일로 풀어낸 우먼 타입 두 가지가 있어 서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미쏘' 관계자는 "2015년 봄에는 블루 계열의 파스텔톤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며 "화보에는 라이트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상쾌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미쏘'의 2015 봄 화보는 온라인 쇼핑몰(www.mixxo.com)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MIXXO.KR)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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