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패셔니스타로써 건재한 위용을 과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여성복 '럭키슈에뜨'과의 콜래보레이션 라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지난 7일 전국 '럭키슈에뜨' 매장을 통해 공개된 '럭키걸 by 장윤주'의 코트는 완판되며 이로 인해 전년대비 매출이 350% 신장했다. 이 상품들은 핑크나 아이보리 컬러로 소녀 감성을 살렸으며 최근 유행하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채택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림 '럭키슈에뜨' 브랜드 매니저는 "'럭키걸 by 장윤주' 라인은 '럭키슈에뜨'가 사랑하는 뮤지인 장윤주만의 스타일링을 담은 코트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한 라인"이라며 "특히 코트 제품들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스웨트 셔츠, 데님 팬츠와 같이 베이직한 아이템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들에게 부담없이 모델 같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