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라푸마'의 아웃도어화 'FX 라이트 핏'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내구성 최고등급 경량 아웃도어화로 선정됐다.

지난달 27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경량 아웃도어화 브랜드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내구성, 기능성, 안정성 등의 항목을 평가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FX 라이트 핏'은 업계 최초로 절개선과 봉제선 없이 원피스 타입으로 제작된 PU(폴리우레탄) 캐스팅에 고어텍스가 탑재된 트레킹화로, 일체형 몰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고어텍스 소재를 내부에 사용해 방수 및 투습력을 강화시킨 상품이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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