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브랜드 '로사케이'가 지난 14일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로사케이'는 모던 클래식의 심플함, 최상 퀄리티의 이그조틱 레더를 콘셉으로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정교한 핸드메이드 공정을 통해 클래식한 감성과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3층에 자리잡은 '로사케이'는 브랜드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있는 분위기에 맞추어 매장을 꾸몄다. 베스트 아이템인 파이톤과 소가죽 조합의 백, 유니크한 퍼 장식의 메탈릭한 느낌의 백, 미니멀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로사케이'는 지난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오픈했으며, 지난 6일에는 온라인 직영몰을 오픈하는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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