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 역할을 맡은 배우 에릭의 패션이 화제다.

극 중 에릭은 건축회사 대표라는 직업 특성상 활동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스타일리스트 '예작(YEZAC)' 셔츠로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월 23일 첫 방송에서는 이중직 소재에 스퀘어 컷팅 포인트가 더해져 캐주얼한 감성을 자아내는 그레이 컬러 셔츠를 착용해 일과 사랑 모두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소프트한 컬러감의 깅업체크 셔츠를 슬랙스 팬츠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예작'의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은 홈페이지 (http://www.yeza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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