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이태리 드라고(Drago)사의 컴팩트 원단으로 제작한 '컴팩트 수트(COMPACT SUIT)'를 출시했다.

컴팩트 수트는 이태리의 최고급 원단 업체인 드라고(Drago)사의 하이퀄리티 컴팩트 울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구김이 덜 가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마찰과 같은 외부 요인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최욱진 '캠브리지멤버스' 실장은 "이번 시즌의 새로운 제안 상품인 컴팩트 수트는 형태 안정성이 뛰어난 컴팩트 원단과 몸의 편암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패턴이 만나서 착용시 우수한 실루엣을 보여준다"라며 "특히 기존의 고급 소재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구김 또한 덜 가는 실용적인 측면까지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컴팩트 수트를 미리 입어볼 수 있는 '트라이 미(Try Me)' 이벤트를 진행해 매장에서 컴팩트 수트를 시착한 후 인증샷을 촬영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컴팩트 수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캠브리지멤버스' 전국매장에서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컴팩트 수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셔츠·타이 5만원 금액권을 5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