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패션의 일본 수입 명품 골프 웨어 브랜드 '아다바트(adabat)'가 후원 선수들의 우승, 준우승을 기념해 전품목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바타트'가 후원하는 우리투자증권의 이미림 프로와 요진건설의 김보경 프로가 2014년 LPGA와 KLPGA에서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림 선수는 지난 11일 미국 브라이드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박인비 프로와 연장승부를 펼친 끝에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보경 선수는 10일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 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4 S/S 시즌 전 품목 30%할인 행사로 8월 31일까지 '아다바트'가 입점된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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