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가 올 가을 선보이는 SPA '아클림콜렉트'가 롯데백화점 3개점을 포함한 6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예고했다.

'아클림콜렉트'는 유니크한 감성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2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아티스틱 모던, 컨템포러리 스마트, 플레이풀 유니크를 콘셉으로 트렌드를 공유하며 패션뿐 아니라 문화를 함께 제안하는 복합 문화공간 디자인 스토어를 추구한다.

이번 시즌 '아클림콜렉트'는 패션계의 화두로 떠오른 '놈코어' 트렌드를 '아클림' 코드로 풀어낸다. '놈코어'는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멋을 내지 않은 듯 멋을 내는 스타일링 법이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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