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천호점에서 호국 보훈의달 기념 '저소득 국가유공자 돕기 상생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대중소 상생협력 사회 분위기에 맞춰 제조유통 동반자적 인식을 공유하고 중소 패션업체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Win-Win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패션협회와 현대백화점이 공동 기획했다.

행사에는 '캐리스노트', '비비안', '쉬즈미스', '플리츠미' 등 여성복 브랜드와 '지오다노', 'NBA', '버커루', '폴햄', 'LAP', '크럭스', '흄' 등 캐주얼 브랜드, '레이스골프'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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