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무자크 제천점에서 열린 '박하선 팬사인회'의 모습.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는 지난달 23일 제천점에서 전속모델 박하선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무자크의 뮤즈인 박하선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팬사인회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과 교감하면서 시종일관 그녀 특유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무자크 관계자는 "안정적인 소싱을 기반으로 전개중인 '무자크'는 많은 물량을 투입한 스테디 셀러 아이템으로 매출을 견인했다"며 "이번 1분기는 전년대비 17% 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올해는 160개 매장,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의 기세를 몰아 5월 말 기준 85개였던 가두점을 연내 100개 이상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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