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키즈'가 10살 동갑내기 대세 아역 김유빈, 김태준, 이장경의 아동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세 모델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발랄한 일상을 콘셉으로 싱그러운 봄 날씨에 어울리는 컬러풀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이들은 촬영 내내 밝고 깜찍한 모습으로 카메라 놀이, 크루저 보드 타기, 그림 그리기 등을 즐겼다.

아이들이 착용한 아동화 블링팝 시리즈는 글리터링 소재로 포인트를 더해 톡톡튀면서 발랄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 김유빈이 착용한 블링팝 별 펀칭 슬립온은 네온컬러로 출시되어 산뜻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펀칭이 들어가 있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김태준은 발목을 감싸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블링팝 하이탑 운동화를, 이장경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링팝 샌들을 착용해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대세 아역 3인이 함께한 '베네통 키즈'의 블링팝 파파라치 화보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idsbenetton)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슬 기자
ls@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