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가 자사 패션 브랜드를 한 데 모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인디에프몰'(www.inthefmall.com)을 오픈했다.

'인디에프몰'은 인디에프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로 국내 여성 대표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총 6개의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다.

아울렛 형태로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여성복과 남성복, 캐주얼이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인디에프몰'의 특징이다.

인디에프몰 관계자는 "그 동안 주위에 매장이 없어 아쉬워했던 고객들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쇼핑몰을 운영,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특히, '일주일에 한 번, 미친 가격' 카테고리에는 본사에서만 내 놓을 수 있는 초특급 최저가를 제시하여 '인디에프몰'만의 쇼핑 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인디에프몰은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인디에프 여성 브랜드들에 한해 60% 할인가에 추가 25%를 할인 해 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 카달로그와 마우스패드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선착순 고객에게 프리미엄 핸드 드립 커피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