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구 LG패션)의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접이식 플랫 슈즈 '요시삼라'를 독점으로 판매한다.

'요시삼라'는 지난 2009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브랜드로, 착화감이 우수하고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인 접이식 플랫 슈즈부터 플립플랍, 로퍼, 핸드백, 아동용 발레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요시삼라'는 미국,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8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밀라 쿠니스, 하이디 클룸, 사라 제시커 퍼커 등 수많은 헐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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