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바지 전문 브랜드 '나인핏'이 화사한 봄의 감성을 담은 캔디 컬러의 '블로섬 슬림핏 팬츠' 4 종을 출시했다.

'블로썸 슬림핏 팬츠'는 비비드한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젊은 감각에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컬러 팬츠다. 머스타드, 그린, 블루, 레드의 원색 계열로 출시돼 봄날 패션에 상큼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포켓과 벨트 부분에 스티치를 더하고 벨트 고리 부분에는 컬러감 있는 테이프를 적용하는 등 세심한 디테일까지 살렸다.

또한 활동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봄 꽃놀이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제격이다. 가격은 12만 5000원이며 오는 20일까지 20% 할인된 1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나인핏' 관계자는 "올 봄에는 꽃송이를 연상시키는 액티브하고 산뜻한 컬러감으로 봄맞이 스타일링에 젊은 감각을 더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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