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화 브랜드 'MCM '이 CJ E&M 의 스토리온 채널에서 방송되는 아티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의 공식 메인 후원사로 나섰다.

'MCM'측은 "론칭 초기부터 패션과 문화 예술간의 콜래보레이션을 지속해왔던 만큼, 국내 최초로 예술가들이 경합을 펼치는 본 프로그램에 후원하는 것이 의미가 깊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아티스트들의 예술 활동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문화의 접점에서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유명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밖에도 'MCM'은 서울 가로수길 마지트 매장에서 2달에 한 번씩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쿤스트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겁없는 예술가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는 오는 30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첫 방송되며, 배우 려원과 모델 송경아가 진행한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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