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W몰이 봄을 맞이해 28일부터 3일간 트렌치코트를 입은 고객들에게 봄 양산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6일까지 다양한 봄 패션 제안전을 마련해 '봄 패션 사은대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층에서 열리는 'LG패션그룹 대전'에서는 '닥스', '헤지스', '라푸마', 'TNGT' 등 봄 이월상품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장 내 1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교환권을 지급한다.

여성복 브랜드에서는 '레니본'이 전 품목 70% 할인을 진행하며, '나이스클랍', '케네스레이디', '쉬즈미스' 등은 원피스 4만9000원, 트렌치코트 6만9000원, 재킷 6만9000원에 판매하는 봄 인기상품 특집전을 연다.

스포츠·아웃도어에서는 'EXR'이 운동화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최대 70% 할인하며, '아이더'는 바람막이 6만원, 바지 5만6000원 등 봄철 아웃도어 의류를 특가에 선보인다.

신학기를 맞아 '코데즈컴바인', '지오다노' 등 캐주얼 브랜드는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캔키즈', 'ASK주니어', '아디다스키즈', '밤비니' 등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신학기 인기 의류와 슈즈 제안전을 진행한다.

W몰은 '봄 패션 사은대축제'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CGV 철산점 50% 영화할인티켓을 제공하며, 각 브랜드별 첫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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