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클리지'가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어느 평범한 일상, 프랑스의 작은 마을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밝고 사랑스러운 '클리지'의 모습을 신선한 컬러감과 프레시한 소품을 더해 위트있게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도 론칭 때부터 함께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온 영국작가 라우라 아마스(LAURA A MISS)의 그림과 함께했다. '클리지'의 감성을 잘 이해한 라우라 아미스와의 작업은 '클리지'의 자유롭고 걸리시한 감성과 믹스돼 서로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클리지'는 특유의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연간 1600 스타일의 아이템을 구성, 멀티 크로스착장이 가능한 감각적인 스타일링 팁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제주점과 창원대동백화점, 포도몰에 입점이 확정됐으며, 지난 11월 오픈한 '클리지' 콘셉 스토어 익산점은 오픈 이후 꾸준한 매출과 함께 지역 상권 내 트렌디 멀티숍으로써 젊은 고객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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