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마리오아울렛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가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복(福) 상품전'을 개최한다.

'복(福) 상품전'은 1월 30일~2월 2일(설날당일제외) 3일간 의류, 잡화, 운동화, 주방 용품 등 약 300여 개의 상품을 모두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외에도 널뛰기와 투호 등 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행사를 마련했고, 새해 부모님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리고 2월 1일과 2일에는 운세를 볼 수 있는 타로카드 이벤트,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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