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럽모나코’가 밴쿠버의 남성의류 브랜드 ‘레이닝 챔프’와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우수한 품질의 운동복으로 알려진 ‘레이닝 챔프’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클럽모나코’가 만나 작은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마무리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클럽모나코’의 인기 아이템인 로고 스웨트 셔츠를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로고를 넣은 지퍼 후드티, 크루넥 스웨터, 트레이닝 복, 가운, 담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럽모나코’는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새로운 디자이너와 상품을 만들어내는 메이커스 & 뮤즈 프로그램 과정을 독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역시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

‘클럽모나코’는 매 시즌 현대인의 옷장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4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 홍콩, 캐나다, 서울, 베이징 등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고 있다.

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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