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시클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과 '아웃도어스'가 무더운 여름에 가을ㆍ겨울 시즌 아이템을 제안한다. 현재 타 온라인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에서 여름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역발상을 시도, 보다 저렴하게 가을ㆍ겨울 아이템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하프클럽'은 14일까지「엘르」「베네통」「ab.f.z」등 여성 캐주얼 브랜드들의 가을ㆍ겨울 베스트 상품을 70~80%까지 할인하는 '사계절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또 '아웃도어스'는「콜롬비아」「헤드」「아레나」「엘르」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사계절 특가전'을 22일까지 진행한다. 바람막이와 다운 점퍼는 물론 캠핑 용품까지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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