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덴마크 가방 브랜드 「데카던트(DECADENT)」를 7월 1일부터 독점 판매한다.

「데카던트」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카리나 문트 홀스트 CD가 어머니의 1970년대 빈티지한 가죽백에서 영감을 받아 론칭한 브랜드. 오래 들을수록 멋스러운 엠보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북유럽 감성이 담긴 심플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더욱 돋보이는 스몰 쇼퍼백(사진)이 대표 아이템으로 가격은 95만원 선이다. 색상은 오렌지, 화이트, 블루 세가지.

20여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데카던트」 상품을 패션·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라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아름 기자
kar@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