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부산 갈매기!"

롯데자이언츠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루이까또즈」가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루이까또즈」는 월간 최다 탈삼진왕에 등극한 롯데의 외국인 투수 옥스프링을 '루이까또즈 MVP'로 선정하고, 6일 롯데자이언츠-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루이까또즈」는 300명을 초청해 롯데자이언츠 응원석 근처에 마련된 '루이까또즈 존'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낵 증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식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로, 이른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khn@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