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지난 27일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테니스 동호회 ‘블루에이스’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블루에이스’ 회원 1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및 현 스포츠 해설가 전미라씨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마추어 테니스 훈련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장수 「아식스 코리아」 사장은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고 아마추어 선수 상호간의 친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호회를 창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의 테니스 대회 및 정보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블루에이스는 창단 다음날인 28일에는 첫 친선경기를 가졌다.

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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