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S시즌 「닥스셔츠」는 ‘황홀한 삶’이라는 테마로 보헤미안과 젯셋(jet set)족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셔츠를 선보인다.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예술가의 삶을 표현했으며, 자신만의 매혹적인 삶을 개척하는 남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셔츠에 물들였다.
부드러운 파스텔톤과 오렌지, 체리토마토 등 포인트 컬러와 브리티시 레트로, 오리엔탈 에스닉 무드를 좀더 내추럴하고 로맨틱한 디테일로 표현했다.

특히 마이크로 핀 스트라이프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는 로맨틱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기존의 비지니스 캐주얼 셔츠의 컬러감에서 탈피해 보다 새로워진 닥스 흘림체 로고와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매력의 오렌지, 섹시하고 강한 매력의 레드, 성공과 스마트한 매력의 블루, 부드럽고 편안한 매력의 그린의 4가지 컬러 구성이 돋보인다.

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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