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예스」는 2013 S/S 시즌 새 얼굴이 됐다.

전효성은 귀여운 얼굴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아이돌스타다. 이번 예스 모델 활동을 통해 20대의 젊은 감각을 다양한 속옷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현 「예스」 마케팅팀 대리는 “전효성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예스」가 추구하는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반전 매력을 가진 베이글녀 전효성은 앞으로 화보를 통해 20대의 통통 튀는 개성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젊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전략을 소개했다.

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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