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와 함께 화려한 바캉스 룩을 완성해보면 어떨까.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 「룸잇업」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화려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바캉스 룩을 제시한다. 올 해 바캉스 룩 트렌드는 복고풍의 꽃무늬와 커다란 도트무늬가 중심을 이룬다. 「룸잇업」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아열대풍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댜앙한 무늬는 물론 화려한 컬러가 화사함을 더한다. 「룸잇업」을 론칭한 프라임 위너스의 김준현 팀장은 “바캉스 패션의 마침표는 비치 백 등 소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막상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소품을 찾는 것이 어려운 실정” 이라며 “ 룸잇업은 비치백, 쿨러백 등 바캉스에 패션을 완성시킬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룸잇업」은 쇼핑몰 아디코(www.adico.co.kr), 텐바이텐(http://www.10ⅹ10.co.kr), 11번가(www.11st.co.kr)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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