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론칭 3주년을 맞은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가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사이트에서 다루는 카테고리 이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오픈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주얼리 김은정이 운영하는 「MoDN」, 간미연의 「Kanderella」, 배슬기의 「YOUR-B」, 고호경의 「izable」, 송경아의 「JOE BEIGE」, 서영의 「샤인에스」, 소유진의 「실버애플」, 신주아의 「JuaStyle」, 김바니의 「바니투캐럿」 등 패셔니스타들이 운영하는 스타숍이 대거 입점되었다. 또 전문 MD의 어드바이스 함께 코디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객들에게 고민이 필요 없는 세트 구성을 선보이는 세트숍, 77#88#99 사이즈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진 빅사이즈숍 등 새롭게 오픈된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 기념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고객들에게도 새롭게 변신할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오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바디슬리밍 14일 프로그램 이용권 및 슈퍼브라이트닝 화이트케어 5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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