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대표 제환석)에서 전개하는 어번 스타일리시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에서 오는 6월 13일 포토그래퍼 김중만의 포토 클래스를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지난 4월에 열린 포토그래퍼 성남훈의 강좌에 이은 2번째다. 김중만은 지난 77년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이래 국내에서는 패션포토그래퍼로 명성을 높였으며 현재는 국내외에서 예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오롱패션산업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토 클래스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가의 세계를 생생하게 전해 들으며 사진의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신청은 시리즈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신이 찍은 사진 및 사연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문의 : 02-3677-8812)

최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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