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유즈드코리아(대표 엄진현)가 「겟유즈드」 본부장에 김희관 상무를 영입했다. 1월 2일 출근한 김 상무는 1992년 나산에 입사한 이후 대리점 영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최근까지 「리트머스」 사업본부장(이사)를 지낸 바 있다. 정통 영업맨으로 치밀한 현장 관리와 조직 장악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겟유즈드」 브랜드 볼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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