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올 추석 성수기를 맞아 전년대비 15% 신장된 상품권 판매목표를 설정했다. 금강제화는 이를 위해 이미 6~7월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이달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특히 금강은 지난 20일부터 유인촌, 김남주, 김석훈 등 세 명의 빅 모델을 새롭게 계약해 TV CF, 라디오 CM, 신문, 잡지 광고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금강제화 판촉 담당자는 “빨라진 추석에 맞춰 6~7월부터 판촉활동을 진행해 왔다. 경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정감있는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늘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또 금강은 고객관리(CRM) 강화를 통해 단 한번 구매한 고객이라도 영원한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탈한 고객들에 대해서도 전담팀을 통해 사유를 분석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