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언더웨어 시장 장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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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억 매장 탄생, 대리점 확대 힘 실려

2015-08-25 오전 9:33:34



미란다 커와 함께한 ‘원더브라’ 화보컷


‘원더브라’가 언더웨어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33~49㎡ 매장서 월 1억원대 매장 탄생을 예고하는가 하면, 8월 7~8일 이틀간 진행한 ‘원더데이’ 행사는 전국 54개 매장, 홈쇼핑과 온라인 등 전 유통점에서 47억원이라는 매출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반기에 남성용 해외 브랜드를 매장 내 추가 구성하기로 하고, 이후에도 스타킹, 레깅스 등의 아이템을 계속해서 론칭할 계획이어서 향후 성장세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54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원더브라’는 최근 매출 상승세의 여세를 몰아 하반기 대리점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최근에 오픈한 대리점은 용인점, 대구 상인점, 포항점이고, 조만간 여수점과 안동점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상위권 대리점으로는 서울 건대점, 대구 동성로점, 서울 경희대점, 서울 신촌점 등이다. 이들은 평균 4~8평대 매장 규모로 월 5000~8000만원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올해 ‘원더데이’ 행사에서는 이들 상위권 매장들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돋보였다. ‘원더데이’는 노세일 브랜드인 ‘원더브라’가 1년에 한번 온·오프라인, 홈쇼핑 등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50% 세일하는 행사이다.

원더데이를 행사를 마친 건대점은 지난 16일까지 매출이 5000만원, 동성로점은 4800만원, 6평 경희대점은 3000만원 매출을 보였다. 특히 강남 직영점은 7평 매장에서 16일까지 8200만원 매출을 달성해 말일까지 1억5000만원이라는 목표로 재설정했다. 8월 비수기에 월 1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매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현원량 ‘원더브라’ 이사는 “마켓에서 평당 매출로 비교하자면 단연 ‘원더브라’가 1등이다. 가로수길점의 경우 평당 370만원이 나온다면, 경쟁 브랜드는 150만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전국 곳곳에 오픈하게 될 대리점이 점주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알찬 매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원더브라’의 이 같은 성장세는 사업부가 올해 초 설정한 ‘2015 핵심 전략’이 빛을 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통망 양적 확대 및 질적 혁신’, ‘MD 효율 개선’, ‘판매사원 경쟁력 제고’, ‘상품력 및 상품 수급 관리 강화’ 등이 핵심 전략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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