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교보타워 핫트랙스에 마련된 라이프스타일숍 ‘하임’을 구경하는 소비자들의 모습 |
핫트랙스가 선보인 향기 편집숍 ‘하임’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하임(HEIM)’은 독일어로 ‘집으로’라는 의미. ‘리프레시 유어 라이프(Refresh your life)’를 모토로 여유로운 삶과 향기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이 곳에서는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상품, 자연을 담은 건강한 상품을 제안한다.
‘하임’의 첫 번째 매장은 교보문고 강남점 핫트랙스 안에 꾸며졌다. 이름의 뜻처럼 집 모양을 형상화한 인테리어 덕분에 지하2층에 들어서자마자 한 눈에 매장을 알아볼 수 있다. 화이트 톤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인상을 줄뿐만 아니라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매장 규모는 145㎡(44평)로, 캔들과 디퓨저 외에도 오가닉 화장품, 수면안대, 티세트, 도자기 및 그릇 등 다양한 상품들로 채워져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돌 모양의 데코용 향초 ‘페블’, 의료용 도기에 소이왁스를 사용해 만든 ‘도토리 캔들’, 시나몬 스틱이 들어간 ‘시나몬 캔들’, 영국 브랜드 ‘스톤글로우’ 등과 함께 키친웨어 브랜드 ‘비브플렛’, 리빙 브랜드 ‘플랫포인트’, 1인가구 식료품 ‘샵인테이크’, 호주 천연성분 화장품 ‘그라함스’ 등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브랜드들이 구성됐다.
최준호 교보핫트랙스 차장은 “교보문고 강남점이 지난해 말 새 단장을 하면서 향기 편집숍을 꾸미게 됐다. 라이프스타일 추세와 맞물려 국내외 향기 브랜드를 모아 선보인 것”이라며 “오픈한지 두 달이 되었는데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하임’은 바쁜 일상 속의 여유와 힐링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 지갑을 열며 일평균 4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 중 선물용으로 인기인 아로마 캔들이 전체 판매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핫트랙스는 최근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에도 국내외 향기 브랜드들과 다양한 디자인 브랜드들을 유치해 라이프스타일숍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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