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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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전체 60% 계약 만기, 큰 폭 MD개편 예상

2014-05-22 오후 6:59:08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오늘 9월 오픈 5년 차를 맞아 전체 매장의 60%가 계약 만기가 도래해 대폭적인 MD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는 9월 큰 폭의 MD 개편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09년 9월 오픈한 타임스퀘어는 오는 9월이면 만 5년 차에 접어든다. 타임스퀘어에 입점한 브랜드 가운데 전체의 60%가 5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영업 중이다.


따라서 이 매장들은 오는 9월 계약 만기가 도래하면서 대폭적인 MD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해당 매장들은 계약을 연장하거나, 이동 또는 퇴점 가운데 하나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타임스퀘어에는 패션 매장 200여개와 F&B 매장 120개가 성업 중이다. 이들 중 60%가 MD 대상으로 타임스퀘어는 향후 운영 방향에 맞는 브랜드는 계약을 연장하고, 나머지 브랜드는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타임스퀘어의 이번 MD 개편 방향은 △편집숍과 온라인 브랜드 확대 △미입점 글로벌 SPA 브랜드 신규 유치 △지역 대표 맛집 추가 구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박승현 타임스퀘어 부장은 “임대차 만기가 도래하는 60% 가운데 이중 50%는 재계약하고, 나머지는 이동이나 퇴점하게 된다. 새로 입점하게 될 SPA와 편집숍 등은 이달 중 윤곽이 나타나고, 액세서리나 잡화 등 소형 매장은 6월경부터 계약하게 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브랜드들이 많아 MD 개편이 순조롭다”고 설명했다.


타임스퀘어는 지금까지 5년 동안 연 평균 15~20%대의 신장률을 달성했다. 올해 1/4분기에도 10%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원더플레이스’, ‘주마’, ‘밀스튜디오’ 등의 편집숍 브랜드들이 30~40% 가량 신장세를 보이고 있고, ‘유니클로’, ‘자라’, ‘에잇세컨즈’ 등의 SPA 브랜드들도 애초부터 전국 상위권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가앤쿡’, ‘카페마마스’, ‘메드포길릭’, ‘빕스’, ‘세븐스프링스’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맛집은 전국 최고 매출을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말 리뉴얼한 CGV가 갈수록 고객을 증가시켜 전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타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명품거리 등이 앵커 테넌트로 구성된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이다. 여기에 패션과 F&B 브랜드 320개가 한데 아우러져 서로 시너지를 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해 해외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해 향후 이들을 통한 또 다른  성장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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