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골프’와 ‘르꼬끄스포르티브’가 한데 구성된 르꼬끄 복합점이 서울 신사동에 지난 2월 27일 오픈했다. 매장 전경(사진 왼쪽)과 골프 레슨 받는 클라라.

 

130년 정통의 프랑스 브랜드 ‘르꼬끄골프’와 ‘르꼬끄스포르티브’가 한데 구성된 르꼬끄 복합점이 서울 신사동에 지난 2월 27일 오픈했다. 최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르꼬끄 신사 복합점은 현대인이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를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전체 363㎡(110평)에 1~2층 구조로 1층에는 르꼬끄골프 웨어와 용품 등의 골프 존, 2층에는 우먼스 트레이닝, 사이클, 테니스, 풋볼 등 ‘르꼬끄스포르티브’의 스포츠 웨어와 용품을 갖춘 스포츠 존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스포츠를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르꼬끄 신사 복합점 오픈 행사에는 한설희 프로가 ‘원 포인트 골프 레슨’를 진행했고, 또 스타일리시함과 건강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는 클라라가 방문해 한설희 프로에게 원 포인트 골프레슨을 받았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 방문한 고객을 위한 사인회도 진행했다.

르꼬끄 신사 복합점은 주변에 먼저 자리잡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나이키골프’ 등과 경쟁을 펼치며 빠른 안착에 나설 방침이다.

‘르꼬끄골프’와 ‘르꼬끄스포르티브’가 한데 구성된 르꼬끄 복합점이 서울 신사동에 지난 2월 27일 오픈했다. 매장 전경(사진 왼쪽)과 골프 레슨 받는 클라라.

 

김성호 기자
ksh@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