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이 가수 비와 탤런트 김태희를 새 홍보모델(사진)로 선정하고 11월부터 두 달간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방영되는 쿠팡 댄스 편을 시작으로 비-김태희 쿠팡 커플의 TVCF,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 강화 차원은 물론 쿠팡이 지향하고 있는 ‘한국형 소셜커머스’, 다른 말로는 ‘발견 쇼핑’, ‘디스커버리 쇼핑’을 통해 쇼핑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새로운 소셜커머스 문화로 요약되는 쿠팡의 특징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쿠팡은 비-김태희 커플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으며 스마트하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어 업계 선두인 쿠팡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V광고는 지난 5일 공개된 프리 런칭 광고 ‘쿠팡댄스’ 편에 이어 8일부터 본편 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CF는 ‘쿠팡에서 쇼핑을 건지다’라는 콘셉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쇼핑 ∆매일매일 시끄러운 쇼핑 ∆입이 근질근질한 쇼핑 ∆지르기 전에 찾아보는 쇼핑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이번 TV   CF는 소셜커머스 쿠팡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물론, 발견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쿠팡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앞으로도 성장 중인 소셜커머스의 대표브랜드로서 소셜커머스의 스마트하고 즐거운 쇼핑 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