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의 온라인 쇼핑몰 LG패션샵(www.lgfashion shop.com)(사진)이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의류 쇼핑몰 중 가장 혁신적인 최우수 웹사이트로 인증 받았다. LG패션샵은 디자인, U.I., 콘텐츠, 기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분야별 최고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패션샵은 고객들의 편의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부분적인 UI 리뉴얼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의류 메인, 서비스 메인, 최종 상품 페이지, 상품 장바구니, 주문서 페이지 등 혁신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왔다. 윤상혁 E-비즈 BPU장은 “앞으로 온라인 패션 쇼핑몰은 단순히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플랫폼 제공자’의 역할에서 진일보해 브랜드와 매장의 모든 자원을 연계, 최적의 판매와 고객 마케팅을 수행하는 ‘마케터’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발전시켜 국내 온라인 패션 쇼핑몰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패션샵은 이달 초 국내 의류 쇼핑몰 중 처음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오픈하고 특급 호텔 숙박권, 콘서트 티켓, 우대할인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상품구매 및 택배사 홈페이지와의 연동을 통한 구매상품의 배송상황 조회의 가능 등 다변화된 소비자 편의 기능을 충족시켜 준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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