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아일랜드」가 온가족이 함께 입는 트레이닝 복으로 다시 돌아온다. 옷만드는사람들(대표 박근영)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모스아일랜드」를 다시 전개한다고 밝혔다. 「모스아일랜드」는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 복 세트를 중심으로 함께 착용할만한 다양한 외투와 액세서리를 동시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소품종 다량 생산으로 성인 3만9000원, 아동 1~2만원대의 합리적은 가격을 제안하며, 쇼핑몰의 멀티 브랜드 공간에서 수입 브랜드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박근영 대표는 “트레이닝 복이 유용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온라인 숍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며 “온 가족이 같은 콘셉트로 입고 즐길 수 있는 페밀리룩 트레이닝 복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아일랜드는 이달 말 온라인 숍(www.moss island.co.kr)을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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