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크리에이티브(대표 조동원)의 「식스투파이브」가 매장 오픈과 함께 ‘비’를 내세운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론칭 전부터 고객들과 가까이 하기 위해 공모전 네티즌 투표, 일반고객 론칭쇼 초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온 「식스투파이브」는 디자이너 및 전속모델로 참여하는 가수 ‘비’가 전국 백화점 및 로드샵을 순회하며 소비자 팬 사인회를 준비하고 있다. 2월 28일 롯데 본점과 청주를 시작으로 3월 1일 천안 야우리, 6일 전주와 대구, 그리고 7일에는 롯데 울산, 진주, 8일에는 롯데 노원과 대전점을 방문,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신규 내셔널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롯데 본점에 입점한 「식스투파이브」는 지난달 청주점, 전주점, 신세계 본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